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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수리부엉이 새끼는 어른스럽게

 

 

 

수리부엉이 새끼는 어른스럽게

 

한 열흘전 수리부엉이를 촬영하러 갔을때는 새끼가 너무 어려

어미가 옆에 앉아서 새끼들을 돌보고 있었는데 어미의 정성스러운

돌봄에 힘입어 이제 어린 새기들은 어른스럽고 의젖하게 자랐다,

눈망울도 똘방똘방하게 황색을 띠고 깃털도 검으스레 변했다,

 

어미는 안심하고 새끼가 있는 둥지를 떠나 둥지 근처에서 새끼들의

동태를 살펴보고 있는것이 분명해 보였다, 그러나 어미새의 깃이

보호색이어서 숲 덤불 어디쯤에 몸을 숨기고 있어 눈을 크게뜨고

아무리 찾아봐도 어미새의 모습은 끝내 발견하지 못해 아쉬웠다,

 

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멸종위기동물

2급으로 분류된 희귀조류이다, 올빼미과에 속하는 가장 큰 부엉이류로.

학명은 ‘Bubo bubo kiautschensis’이며,수리부엉이라는 이름은

대형 맹금류인 수리와 같이 "크고 매서운 부엉이" 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몸길이는 70cm 정도이고, 몸무게는 1.5~3kg이다. 머리 위에 있는 2개의

귀 모양의 깃털인 우각(羽角, 이우[耳羽]라고도 한다)이 있고, 크고

주황색인 눈, 다리와 발가락 끝까지 깃털이 나 있는 특징이 있다,

 

2025, 3, 21,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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