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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베트남

달랏 고원의 지붕 랑비앙산 전망대

 

 

 

달랏 고원의 지붕 랑비앙산 전망대

Langbiang Mountain

 

달랏의 지붕이라 불리는 해발 2,167m의 랑비앙산 전망대에 오르려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정상까지는 산악전용 일본 ISUZU 녹색 짚차를 타고

약 10여분 정도를 올라야한다, 한라산이 1,947m인것을 생각하면 한라산

보다 높은 산이고 백두산(2,744m)보다는 낮은산이다,

 

'랑비앙산' 이라는 산 이름은 연인 사이인 '크랑'과 '호비앙'의 이루지못한

비극적이고 슬픈 사랑이야기의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베트남 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인셈이다,

 

짚차는 가파른 산길 포장도로를 숨 가쁘게 10-15분 정도 달려 정상에 도착한다,

랑비앙산 정상에 오르면 달랏시내 탁트인 시가지 전경이 한 눈아래 그림처럼

병풍을 두른듯 펼처저 보인다,

 

랑비앙산은 화산 폭발로 인해 형성된 다섯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저 있다,

정상 전망대에는 구형 자동차등 다양한 조형물을 갖다 놓아 사진촬영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

 

입장료 / 성인 5만동

차량 이용요금 / SUV 1-6인승 72만동(1인기준 한화 약 6,000원 정도)

 

2024, 3, 4, 촬영,

 

 

 

 

랑비앙산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달랏시내 전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랑비앙산 정상까지는 짚차로 가파른 산길을 올라간다,

 

 

 

 

 

 

 

랑비앙산 정상 전망대 휴게소 매점

 

 

 

 

 

 

 

 

 

 

 

 

 

 

 

정상 전망대에는 각종 조형물을 사진의 포인트로 만들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