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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소쩍새 -2

 

 

소쩍새 -2

 

소쩍새는 천연기념물 제324-6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있는

조류이다, 서울 근교 한 테마공원 숲에 이미 이소한 소쩍새

유조 4마리가 있다해서 만사 뒤로 미루고 현장에 다녀왔다,

(사진은 둥지에서 이소하여 둥지 근처에 있는 큰소쩍새 유조)

 

소쩍새는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여름철새이다, 보통 4월 중순에

도래해 번식하고 10월 중순경까지 관찰되고 있다,

 

낮에는 숲 속의 나뭇가지위 또는 나무구멍에서 쉬며,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활동을 시작한다, 야행성으로 주로 나방을 먹는다,

둥지는 자연적으로 생긴 나무구멍, 딱따구리류의 옛 둥지 등을

이용한다,

 

봄부터 여름까지 밤에 도심이나 시골을 가리지않고 울음소리를 낸다,

수컷은 소쩍,,소쩍,, 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산란기는 5~6월경이며,

알은 4~5개 낳아 24~25일간 포란하고 새끼는 부화후 23일후에

둥지를 떠난다,

 

2023, 6, 24,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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