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옆에서 -3
팔당호에서 촬영한 고니, 백조의 우아한 모습이다,
고니, 백조가 물갈퀴로 물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 오르는
모습을 기다리며 보내는 하루해가 짧기만하다,
고니, 백조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음악은 역시
'차이코프스키' 의 발레음악 '백조의호수' (SWAN LAKE) 가
아닐까한다,
차이코프스키는 3편의 무용조곡을 남겼는데 그 중에서도
'백조의 호수' 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있는
음악이라 할수있다,
그리고 다른 곡으로 '카미유 생상스' 의 모음곡 '동물의 사육제'
(Carnaval des Animaux) 전 14곡중, 제13곡 '백조' 를 빼놓을수없다,
'백조' 는 아름다운 호수에서 백조들이 무리지어 노니는 장면을
떠 올리게하는 곡으로 독주용으로 편곡한 첼로연주 독주곡이
많은 음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새를 보는것을 무척 좋아한 음악가도 있다,
1908 프랑스 아비뇽 태생의 음악가 "올리비에 메시앙"
(Messiaen Olivier,)은 새를 좋와해서 시간만 나면 공원에 가서
새 보는것을 즐겼다.
2023, 1, 10,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