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두무진 -1
주 소 /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산 256-1
백령도를 가려면 인천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새로 건조한
백령도행 '코리아프라이드' 호 쾌속선을 타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청도, 소청도를 경유하여 뱃길로 4시간을 달려 백령도
용기포구 선착장에 도착한다,
인천에서 백령도까지는 약 191km로 새로 건조한 최신형
'코리아프라이드' 호가 지난 2022, 9, 8, 첫 출항을 시작으로
정기 운항하고 있다,
'코리아프라이드' 호는 국내에서 최초로 건조한 초쾌속선으로
총톤수 1,600t, 승객 556명과 화물 40t을 실을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74km로 인천 ~ 백령도간 직항의 경우 기존
운항시간 4시간 10분에서 3시간 40분으로 30분이 단축 되었다,
백령도 여행은 통상 1박 여행이면 충분하지만 2박 3일 일정으로
1박은 백령도에서, 1박은 대청도에서 하는 여행이 코스상 유리하다,
두무진은 명승 제8호로, 백령도 북서쪽 약 4㎞에 걸친 해안선을
따라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높이 50여m
내외의 규암절벽을 이루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주고 있다,
두무진 이라는 명칭은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김새가 머리털
같이 생겼다’ 하여 두모진(頭毛鎭)이라 불렀다가 훗날 ‘장군의
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 하여 두무진(頭武鎭)이라 개칭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두무진에 솟아 있는 바위들은 그 모양에 따라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암, 팔각정 등의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두무진은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직접 받은 곳이어서 해식작용이
극렬하게 일어나며 높이 50m에 달하는 해식애(海蝕崖)가 연장 4㎞의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2022, 9, 26, 촬영,
두무진 형제바위
인천연안여객선 터미널 내부풍경
백령도가는 배편과 요금
가는 배편 | |||||
출발 | 선박 | 대인 | 소인 | 경로 | 소아 |
07:50 | 하모니플라워 | 69,700 | 62,900 | 56,100 | 34,850 |
08:30 | 코리아프라이드 | 71,700 | 64,700 | 57,700 | 35,850 |
12:30 | 코리아프린세스호 | 66,500 | 60,000 | 53,500 | 33,250 |
돌아오는 배편 | |||||
출발 | 선박 | 대인 | 소인 | 경로 | 소아 |
07:00 | 코리아프린세스호 | 66,500 | 60,000 | 53,500 | 33,250 |
12:50 | 하모니플라워 | 69,700 | 62,900 | 56,100 | 34,850 |
13:30 | 코리아프라이드 | 71,700 | 64,700 | 57,700 | 35,850 |
하모니플라워
(주)에이치해운
☏ 1644-4410
코리아프라이드, 코리아프린세스호
고려고속훼리(주)
☏ 1577-2891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 용기포구항간을 운항하는 '코리아프라이드'호
'코리아프라이드' 호는 국내에서 최초로 건조한 초쾌속선으로
총톤수 1,600t, 승객 556명과 화물 40t을 실을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74km로 인천 ~ 백령도간 직항의 경우 기존
운항시간 4시간 10분에서 3시간 40분으로 30분이 단축 되었다,
통상 대청도와 소청도를 경유하여 감으로 백령도까지는 약 4시간 소요,
코리아프라이드호 선내모습
두무진 형제바위
두무진 선대암
광해군이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이라고 극찬한 바위,
사람의 형상을 한 거대한 돌 들이 바다에 우뚝 서 있다,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것 같다고 해서 두무진 이라는
이름이 붙혀젔다하며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웅장미가 아름답고
다양하고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펼처저있어 백령도의 백미라 할수있다,
문득, 진시황릉 병마용갱에서 보았던 모습이 떠 오르기도 했다,
두무진 코끼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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