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고리 육추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에 꾀꼬리가 육추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듣고 하늘은 흐렸지만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꾀꼬리 둥지는 울창한 참나무숲 높다란 나뭇가지에 있었다,
꾀고리 둥지는 일반적으로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않는 높다란
나무가지에 만들지만 이곳의 둥지도 높고 무성한 나무잎새에
가려 둥지를 찾는것 부터가 쉽지않았다,
나무잎이 가리지 않는곳을 찾아 이리저리 장소를 옮겨가며
둥지가 최대한 잘 보이는곳을 찾아 보지만 나무잎이 둥지를
가려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않아 애를 태우며 촬영했다,
2022, 6, 17, 촬영,
'조류·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로 & 황로 육추 (0) | 2022.06.20 |
---|---|
꾀꼬리 곧 이소할듯 (0) | 2022.06.19 |
후투티 곧 이소할듯 (0) | 2022.06.13 |
후투티 육추 (0) | 2022.06.12 |
백로육추 (0) | 2022.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