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을 찾아온 고니 -9
어느덧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다,
세월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요즈음 고니를 촬영할수있는곳으로
수도권에서는 팔당을 들수 있다,
팔당에는 현재 고니 60-70여 마리정도가 있다,
팔당은 강바람이 불어 이른 새벽이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C 정도로 매우 춥지만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며 추위쯤은 즐거운 마음으로 견딘다,
고니는 먼길을 비행하고 날아와 팔당호에서
가볍게 유영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있다,
예년 이맘때에 비교하면 고니의 개체수도 현저하게 적다,
앞으로 더 날아 올것으로 예상 하지만 자연생태계
환경의 변화탓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2021, 12, 2,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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