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별마로천문대
서울에서 새벽 2시경 출발하여 영월로 차를 달렸다
별마로천문대가 있는 봉래산 정상에서 운해를 담고
싶어서였다, 봉래산은 강원도 영월읍에있는 해발
802m의 산으로 산 정상에는 별마로천문대와
페러글라이딩 활강장이 있다,
봉래산 정상에 도착했을때 어둠을 사위고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으나 안개가 어찌나 심한지 한치 앞도
보이지않는 상태였다,
먼저 도착한 10여명 사진가들이 삼각대를 설치하고 해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천문대방향으로 도열해 있었다, 안개가
자욱해 운해풍경은 담을수 없는날이었다, 해를 기다리는
진사님들 뒤편에서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을 한두컷 담았다,
2021,9, 30,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