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과 여인 -4
튤립의 원산지는 파미르 고원으로 추정되며
유목민들이 서쪽으로 이동해 가면서 튤립을
페르시아와 터어키로 전해간 것으로 추정된다.
오스만제국의 술탄, 황제들은 정원을 만들고 거기에
분수와 온갖 예쁜 꽃들을 가꾸었고 그중에서도
튤립이 각별한 사랑을 받은것으로 알려저 있다.
16세기경 튤립은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퍼저나갔고
마참내 네델란드에서 화려한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서울숲에 지금 튤립이 한창 아름답게 피어있다,
서울숲에서 근화님 오드리님 두분 모델을 모시고
튤립과 어우러진 서울숲 풍경을 담았다,
아무리 튤립이 아름답다 하기로서니 사람보다
아름다울수는 없다 생각한다,
그래서 안치환이 노래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고
먼 옛날 서양에 피그말리온 이라는 조각가가 있었다,
조각솜씨가 매우 뛰어난 그는 어느날 정말로 아름다운
조각상을 만들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조각상의 아름다움에
반해 사랑에 빠저 평생 여자를 사랑할수 없게 되었다,
개인적 소견으로 매우 불행한 일이라 생각 한다,
2021, 4, 20,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