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항 폭풍속으로 / 죽변등대
울진군 죽변항,, 청정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울진의
몽마르뜨 언덕에는 드라마세트장 '폭풍속으로, 가 그대로
재현 되어있다, 2015년경 조성된것으로 죽변항 관광의
1번지라 할수 있다,
세트장 주변 용의꿈길 산책로 입구 광장에 바다속 스킨스쿠버
체험을, 진입로 벽면에 윈드서핑을 실제로 체험하는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폭풍속으로’ 촬영지로 유명한 드라마
세트장에는 죽변등대를 중심으로 용의꿈길, 하트 해변,
큰바위 얼굴, 사랑 언약의 교회와 어부의집이 들어서 있다.
특히 세트장 옆 시누대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볼 수 있는
근대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죽변등대는 1910년 11월 24일
최초로 점등되어 100년 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세트장 주변 시누대밭과 죽변등대와 함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용의 꿈길을 따라 걷노라면 힐링이란 말이 저절로 나올만큼
아름답다, 드라마세트장’에 트릭아트 포토존도 조성하였다.
2021, 3, 22, 촬영,
경북 울진군 죽변항 해안가 언덕에있는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폭풍속으로" 는 2004년 SBS주말 드라마로 총24부작,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엇갈린 운명을그린 드라마였다,
용의꿈길 산책로
죽변등대
죽변이라는 이름은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고 붙여진 지명이다.
이 등대는 1910년 11월 24일 건립되었으며, 구내에는 1911년 일본국
수로부에서 설치한 수로측량 원표가 남아있다.
죽변은 우리나라 동해안 항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울릉도와는
직선거리상 가장 가까운 곳이다. 등탑의 높이는 16m로 백색의 8각형
콘크리트구조로 되어 있으며, 불빛은 20초에 한번 반짝이며 약 37㎞까지
불빛이 전달된다.
등탑은 2005년 9월 경상북도 지방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되어있다.
현재 등탑 내부 천정에는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원래는
대한제국황실의 상징인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고 전한다. .
최초점등일 - 1910년 11월 24일 * 구조 - 백8각콘크리트(16m)
등질 - 섬백광 20초 1섬광(FlW 20s)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가대교 (0) | 2021.04.05 |
---|---|
기장 죽성 드림 오픈세트장 (0) | 2021.04.04 |
남해 독일마을 (0) | 2021.04.02 |
예산 대흥동헌의 봄 (0) | 2021.04.01 |
유기방가옥 수선화 (0) | 202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