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겔란드조각공원
(노르웨이 오슬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가장 노르웨이 다운곳은 어디일까요.
인간의 잣대로 가늠할수없는 대자연과 리드미컬하게 어우러진
212 점의조각이 98,000 여평의 대지에 펼처진
오슬로의 프로그네르 공원에 있는 비겔란드조각공원..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은 인생을 주제로한
자신의 모든작품을 이곳에 바치고
10 여년간 자신의 손으로 가꾸었습니다.
공원을 걷는 내내 역동적인 희비의 감정을담은
조각상때문에 흥분을 감출수없게됩니다.
그중에서도 클라이맥스는 공원 끝자락에있는
17m 높이의 모노리스 이지요.
정상을 향해 기어오르는 남녀노소의
본능을 생생하게 조각한 높은 기둥은
치열한 삶의 치부를 대변하는것만 같았습니다.
2010, 7, 19, 촬영,
구스타프 비겔란드의 동상
조각공원 안에있는 구스타프 비겔란드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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