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의 고니가족 -3
년말을 앞두고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해뜰무렵 팔당의 기온은 영하 15도C,,
내뿜는 입김에 마스크는 흥건히 젖어갔고
기다리는 고니는 쉽게 날아와주지 않았다,
09;30분경 선발대 고니 두마리가 역광으로
카메라앵글에 잡혔다, 그러더니 산발적으로
분대병력 정도의 고니들이 몇차례 날아왔다
추위에 공치지 않고 몇컷 담았으니 기쁘다,
2020, 12, 1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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