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의 비상
2020년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날이다,
마지막 이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느덧 여기까지 세월이 흘러왔다,
떠나가는 한해를 돌아보면 어느 한날 조용하고
마음 편안한 날이 별로 없었다,
마음 조이고 가슴 두근 거리던 날이 유난히 많았던 한해였다,
이 세상과 제 블을 찾아 주시는 모든 불친님들에게,
새해에는 밝은 희망의 빛이 비추기를 기원한다,
2020, 12, 21, 촬영,
두루미의 비상
2020년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날이다,
마지막 이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느덧 여기까지 세월이 흘러왔다,
떠나가는 한해를 돌아보면 어느 한날 조용하고
마음 편안한 날이 별로 없었다,
마음 조이고 가슴 두근 거리던 날이 유난히 많았던 한해였다,
이 세상과 제 블을 찾아 주시는 모든 불친님들에게,
새해에는 밝은 희망의 빛이 비추기를 기원한다,
2020, 12, 21,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