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이육사
1, 위 치 / 서울 성북구 종암로 21가길 36-1
(종암동 65-13)
미래정형외과 골목 들어가 로타리 부근
대중교통 / 전철 4호선 길음역 2출구 나와 큰 도로건너 버스정류장에서
7211번 환승 종암동주민센터하차 골목길 100m,
버스 101, 144, 130, 148, 7211, 1111, 종암동 주민센터 하차,
2, 건물규모 / 지상 4층 연먼적 약 85평
3, 공사기간 / 2018, 11, 1,(목)~2019, 12, 16,(월)
4, 건물개관 준공식 / 2019, 12, 17,(화) 15;00
5,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가 1939년부터 종암동에 거주하며
그의 대표작 '청포도'를 발표한 역사성을 살리고 전시와 체험으로
지역문화를 가꾸는 복합문화공간인 '문화공간 이육사' 가 2018, 11,1,
착공한 이래 공사 시공사의 부도등 우여곡절을 격은끝에 무려 1년이
넘는 긴 공사끝에 어렵게 2019, 12, 17,개관하게 되었다,
6, 그러나 건물이 협소하고 주차공간의 부족등으로 '문화공간 이육사' 가
제대로 본래의 기능을 다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지역주민들의
작은 문화공간, 소통의 장소로 활용되는 한계를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은
앞으로 주민과 성북구에서 중지를 모아 해결해야할 숙제 이기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공간 이육사'가 이육사시인을 재 조명하고
이육사 애국시인을 지역주민에게 넓리 알리는 문화의 장이 될것을 기대한다,
7,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난 1년 종암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이육사기념관' 이라는
호칭을 사용해가며 이 건물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벌여 왔었다,
당초부터 이 건물이 완공된후의 관리권, 운영권이 종암동주민자치회에 확실하게
부여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앞서 나가는 우를 범한 것이였다, 처음부터
기념관이 될수없는 여러가지 물리적 한계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욕심이 앞섰고 이육사기념관을 만들기위한 행정적인
측면의 검토와 노력도 부족했었음을 부끄러워하며 아쉬움으로 남는다,
2019, 12, 16, 촬영,
건물외관의 명칭 로고
'문화공간 이육사' 전경
시인 이육사는1939년부터 1941년 까지 현재는 빌라촌이 되어버린 성북구 종암동 62번지에서
거주 하시면서 가장많은 작품을 발표 하셨는데 이때 <청포도>와 <절정>등을 성북동에 거주한
상허 이태준(수연산방 주인) 선생이 주도한 "문장" 지에 발표 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육사시인의 따님 이옥비 여사 / 건물 개관식에서, 2019, 12, 17,
이육사시인의 따님 이옥비 여사
'문화공간 이육사' 건물 개관식
이승로 성북구청장 인사말
개관식에 참석한 주민해설사 기념샷
층별 명칭과 안내
1층 내부 라운지의 조형로고
1층 라운지 '청포도'
1층 라운지의 세면장 화장실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는 계단
2층 상설전시실 '광야'
2층 상설전시실 '광야'
2층 상설전시실 '광야' 영상실
2층 상설전시실 '광야' 벽면 구성 전시물
2층 상설전시실 '광야' 벽면에 전시된 이육사관련 기록물들
3층 '교목' 기획전시실, 커뮤니티공간
3층 '교목' 기획전시실, 커뮤니티공간
3층 '교목' 기획전시실, 커뮤니티공간
3층 화장실
4층 라운지, 사무공간, 옥상정원, '청포도'
4층옥상 사무공간
4층 옥상공간
'성북구·종암동·라센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성북구 아파트연합회 송년회 -1 (0) | 2019.12.18 |
---|---|
2019 성북구 아파트연합회 송년회 -2 (0) | 2019.12.18 |
종암동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0) | 2019.12.11 |
종암동 2019 송년의밤 -1 (0) | 2019.12.02 |
종암동 2019 송년의밤 -2 (0) | 2019.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