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리해넘이
장화리...
한겨울 장화리 뚝방길의추위는
언제나 칼바람으로 살을에는듯 하였고,
정확한 일몰위치를 잡는것부터 쉽지않아
번번히 터잡이부터 실패의 연속이였습니다.
엷은구름이 살짝끼었던 그날도 예감이 좋지않았지만
기다림에 이미 익숙해진터라
추위를 견디며 기다린 보람을
오메가 일몰로 보상받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이순간을 위하여 장화리에 오기 십수번만에..
장화리해넘이
장화리...
한겨울 장화리 뚝방길의추위는
언제나 칼바람으로 살을에는듯 하였고,
정확한 일몰위치를 잡는것부터 쉽지않아
번번히 터잡이부터 실패의 연속이였습니다.
엷은구름이 살짝끼었던 그날도 예감이 좋지않았지만
기다림에 이미 익숙해진터라
추위를 견디며 기다린 보람을
오메가 일몰로 보상받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이순간을 위하여 장화리에 오기 십수번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