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시내풍경
호주
호주 남동해안을 끼고 있는 시드니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만으로 유명하다.
19세기초 유배지로 세워진 뒤 최초의 개척자들이 내륙으로 들어오기 전에 이미 주요
무역 중심지가 되었다. 지금은 호주의 가장 거대한 대도시권이다.
시드니는 서쪽의 블루 산맥에서 동쪽의 태평양까지, 북쪽의 호크스베리 강에서
보터니 만의 남쪽까지 이어저있다,
시드니 시는 이 항만을 둘러싸고 있는 낮은 구릉 위에 세워졌다. 날씨는 온화하며
가장 따뜻한 2월에는 평균기온 22℃를 기록하며 가장 서늘한 7월에는 12℃의
평균기온을 유지한다,
연평균강우량은 1,140㎜이며 대부분이 여름 몇 개월 동안에 쏟아진다.
시드니 노동인구의 약 1/3이 제조업에 종사하며, 정유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어느 특정산업이 우세하지는 않다. 연 2,100만t 이상의 화물을 다루는 항구의 중요도
만큼이나 시드니 경제에서 행정업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2018, 10, 13,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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