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동상 & 푸카키호수
뉴질랜드 / 오마라마
오마라마에 위치한 Heritage Gateway Hotel 에서 하룻밤
숙박하고 이튼날 양동상을 방문하던날 날씨가 좋지 않았다,
뉴질랜드의 이른봄 날씨 치고는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기온이 급강하 금새라도 잔뜩 흐린 하늘에선 눈발이 내릴 기세다,
푸카키호수의 밀키블루 맑은 물빛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건너편 마운트쿡 설산은 시계가 흐려 보이지도 않았다,
속설에 의하면 양은 다산의 상징 이므로 양동상을 만지면
애기를 낳을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져 이곳을 방문하는
신혼부부들은 양동상을 한번씩 만저보고 간다,
2018, 10, 12, 촬영,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뉴질랜드, 호주 여행의 추억 (0) | 2018.12.24 |
---|---|
착한 양치기교회(뉴질랜드) (0) | 2018.12.23 |
헤리티지 게이트웨이 오마라마 호텔(뉴질랜드) (0) | 2018.12.21 |
푸카키 호수(뉴질랜드) (0) | 2018.12.20 |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뉴질랜드) (0) | 2018.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