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폭포
하수처리장을 예술품으로,,~
화도하수처리장 피아노폭포
전화 / 031-590-4653
경기 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에 있는 ‘피아노폭포는 절개지에
철골로 따로 구조를 세웠고 인공암반 틀을 이용해 인공절벽을 만들었다.
수직 높이 61m, 경사면의 길이 91.7m로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를
펌프로 끌어올려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이다.
화도하수처리장 환경체험관은 물의 소중함 및 하수처리과정 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화도하수처리장 생태공원은 각종 수목 및
야생화 식재와 더불어 등산로 및 산책로 등이 설치되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화도하수처리장은 피아노폭포 외에도 환경체험관, 생태공원 등
친환경 시설을 설치하여 환경체험학습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폭포의 규모 및 시설
폭포 규모는 L=91.7m, H=61.5m, B=10.2~26.2m 이며 주된 시설은 피아노폭포,
환경체험관, 생태공원, S자형 물놀이장, 피아노화장실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2018, 7, 17, 촬영,
영화 <피아노>
The Piano , 1993 제작
- 로맨스 / 멜로 2014.12.04 재개봉 121분
- 감독 / 제인 캠피온,
- 출연 / 홀리 헌터, 하비 케이블, 샘 닐, 안나 파킨,
스무 살이 된 벙어리 에이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어린 딸을 데리고 시집가기 위해
뉴질랜드로 향한다. 때는 19세기, 뉴질랜드가 개척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그곳은 척박하기
그지없는 오지다.
고집스럽게 그토록 무거운 피아노까지 가지고 스튜어트(샘 닐)라는 이름의 남자에게 시집간
에이다는 피아노를 치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어려서 언어를 잃어버린 그녀는 피아노가 곧 언어다.
그녀는 피아노를 떠나선 불안정하고 거친 성격이 되고 더불어 남편을 거부한다. 스튜어트는
에이다에게 피아노가 얼마나 소중한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그저 돈이나 땅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오직 길잡이였던 원주민 베인즈(하비 케이틀)만이 그녀에게 피아노가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에이다는 뜻밖에 이 무뚝뚝한 베인즈와 사랑에 빠진다. 남편 몰래 베인즈와 밀회를 거듭하던
에이다는 죄책감과 욕망 사이에서 괴로워하지만, 이미 열렬한 사랑의 포로가 되어 파멸을
피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