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읍사무소

고촌읍 은,,~

김포공항 근처 아라뱃길 터미널 바로옆에 위치해있는 수도권 도시로

내부순환도로를 타고가면 내가 살고 있는 종암동에서 승용차로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하고있다,

김포시 고촌읍사무소 /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는,, 지난 2018년 3월 26일 신축청사 개청식과 함께 새롭게 출발 하였다,

신축 고촌읍사무소는,,~~

원래의 읍사무소가 있던 자리에 구 건물을 철거하고 구획정리사업으로

부지를 확장하여 2년여의 긴 공사끝에 건물을 준공하고 새로운 신축건물로

<고촌읍행정복지센터>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신축된 복합 청사는 지하 1․ 2층은 주차장,, 지상 1․ 2층은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다목적강당,, 3․ 4층은 주민자치센터,, 5~7층은 고촌 도서관으로

이용된다.

그동안 구청사가 낙후되고 부족한 공간으로 인해 주민불편을 겪고 있던터에

신축청사는 주민들에게 문화․ 교육 시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 6, 18, 촬영,

고촌읍사무소 전경

고촌읍 지명의 유래

고란태면(高欄台面)

고산자(古山子)김정호(金正浩)가 편찬한〈대동지지(大東地誌)〉에는 고란태면 (高亂台面)으로

표기해 한자가 다르나 김포군에서 만든 세개의〈김포군읍지〉에는 모두 고란태면 (高欄台面)으로

일치한다. 옛 고란태면의 면소재는 <향산리>였고, 천둥고개 북편과 서·남쪽 일대를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었다. 고란태면의 고란태는 '골안터'가 변천한 것을 의미가 좋은 한자를 표기한 지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임촌면(林村面)

임촌면(林村面)의 글자 풀이로는 '숲고을'의 뜻이지만 이 일대에 는 숲고을이라 할만큼 큰 산이

없으므로 훈(訓)으로 표기한 지명은 아닌 듯 하다. 한자표기도 수풀 임(林)과 임할 임(臨)으로

일관성이 없는것도 이를 방증(傍證 )한다.
1976년 간행된〈김포군지〉에 따르면 예전 검포현(黔浦縣)시절에 고을의 현치소재(縣治所在)가

은행정(銀杏亭) 마을이었다고 했는데 이를 근거로 '임촌 (林村)'은 곧 임고을(主邑)이 되고

'수령이 있는 고을' 이란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고촌읍행정복지센터 청사 내용

	7층	세미나실, 휴게실, 정리실
	6층	종합자료실, 디지털/멀티미디어실
	5층	어린이열람실, 스토리텔링룸
	4층	헬스장, 요가실
	3층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에어로빅실, 컴퓨터실, 서예교실, 휴게실
	2층	읍장실, 총무팀, 다목적강당, 중회의실, 농업인상담소, 예비군읍대, 이장단협의회사무실
	1층	민원실, 보건지소

고촌읍은 나의 평생지기(전주 李씨 광평대군파 가평부정 17대, 範 자 항렬)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자 나의 처가가 있는곳이다,

나의 장인어른 이름은 이근하(李謹夏 1907,정미 12월 19일생~1979, 2, 28,卒)씨

이시며 고촌읍 신곡리 고촌면 사무소(현재의 고촌읍사무소) 옆에서 평생을

사시면서 한의사로 한의원을 운영 하셨다,

명문가문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가평부정공(加平副正公) 16대손 이시다,

▶ 상록수 초원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