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바자르 시장
터키 /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 / 이스탄불 최대 규모의 재래식 시장 / Grand Bazaar,
터키 여행의 맨 처음을 시작한 곳이다,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하여 12시간을
날아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마르마라 해를 바라보며
이스탄불 시가지를 달려 처음 도착한곳, 마치 서울의 남대문 시장이나
동대문시장과 흡사한곳,,
그랜드 바자르는 터키어로 "지붕이 있는 시장" 이라는 의미의
카파르 차르스 라고 불리며, 그랜드 바자르는 이스탄불의 큰 시장으로
터키의 민족적 향기가 감도는 토산물 가게로 가득찬 쇼핑의 천국이다,
아주 넓기 때문에 한번 들어가면 도저히 같은 출입구로 나올수 없다,
남쪽은 베야짓, 서쪽은 이스탄불대학, 동쪽은 술탄아흐메트와 접해있다,
가게들은 제각각 폭과 길이가 좁은데 그런 가게들이 무수히 많으며,
가게의 수가 무려 4,400 여개에 이르고 출입구만해도 20개가 넘는다,
그렇지만 같은 물건을 취급하는 가게는 대개 한군데 모여있기 때문에
사고싶은 상품을 결정했다면 쇼핑은 쉽고 즐겁게 할수 있다,
보석가게가 늘어서 있는 큰 통로인 쿠윰주라르 거리 Kuyumcular Cad, 의
위치를 항상 염두에 두면 길을 많이 헤메지 않고 다닐수 있다,
16세기 중반에 메흐메트2세에 의하여 건설된 이치 베데스텐, 산달베데스테니
라는 2개의 시장이 중심이 되어 있다, 예부터 이치베데스텐에는 금, 은, 보석을
취급하는 귀금속 가게가 모여 있었으며 그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시계와 액세서리등 골동품을 파는 가게도 많다, 또, 산달베데스테니
에서는 주로 견등의 상품을 취급했다, 그후 바자르는 계속 커져 지금과 같은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다, 바자르를 돌아다니다 보면 외국인 관광객을 부르는
목청을 높혀 큰 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된다,
2017, 9, 21, 촬영,
그랜드 바자르 GATE 1
우리는 게이트 10문으로 입장하여 이곳 게이트 1문으로 나왔다,
식당 풍경
터키여행 첫날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오후에 도착하여
이곳 그랜드 바자르 시장을 관광하고 터키 전통 케밥으로 유명한
그랜드 바자르 부근의 케밥전문식당 "TAMARA" 에 도착하여
터키 전통케밥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밀가루를 얇게 반죽하여 화덕에서 살짝 구어나온 케밥과 스프가 먼저 식탁에 오르고,,
뒤따라 양념 볶음밥과 닭가슴살 야채가 나왔다,
식당 벽면에 걸려있는 이스탄불 시내 풍경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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