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운하
일본, 북해도
오타루의 낭만을 느낄수 있는 최고 포인트는
역시 오타루 운하가 아닐까 한다,
총 길이 1,140m, 폭 20~40m의 운하는 걸어서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수 있다,
원래 "하시케" 라는 소형선이 오타루항에 정박해 있는 화물선에서
운하 주변의 창고로 화물을 운반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한때 삿포로 보다 번성했던 오타루의 화려한 영화를 이끈 주인공 이다,
지금은 관광지로 면모를 갖춘 오타루 운하는 해가 지면
63개의 가스등이 일제히 불이 켜지며 오타루 특유의
낭만적인 밤 풍경을 연출해 준다,
오타루 운하는 오타루 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가까운 곳에 있으며
오타루 운하 주변에는 인력거가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호타루 항구에는 대형 크루즈선이 입항 정박해 있었다,
2016, 7, 22, 촬영,
오타루 운하 관광 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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