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투스 대성당 일몰(체코)

성 비투스 대성당 일몰

Treasury of St,Vitus Cathedral

체코

Republic of Czech

성 비투스 대성당은 체코 프라하 프라하성에 있다,

프라하성은 9세기 요새로 지어저 카를 4세부터

역대 보헤미아 왕이 살았던 성이다,

1918년 부터는 대통령이 거주하며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프라하성은 체코슬로바키아의 초대 대통령인 니콜로 파카시 때인

1921년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 되었다,

그 프라하 성의 중심에 "성 비투스 대성당" 이 있다,

프하하성, 성 비투스 대성당으로 지는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구 시가지에 있는 "천문학시계탑" 옥상 전망대에 올라가야 한다,

오로지 체코화만 받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서 입장하여

엘리베이터로 시계탑 전망대 까지 올라간다,

전망대에 오르면 비좁은 사면 통로를 따라 구 시가지의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풍경을 볼수있고 멀리 야트막한 능선에 자리잡은

프라하성과 그중심에 있는 성 비투스 대성당을 조망할수 있다,

평소 공덕을 많이 쌓아 행운이 있었던지 날씨가 맑고 엷은 구름이 살짝 끼어

붉은 명주천 자락같은 노을이 생겨 고풍스러운 성 비투스대성당 우측으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카메라에 담는 행운의 보너스를 받았다,

옥의 티, 아쉬운 점은 일몰후 이곳에서 프라하성의 야경을 담아야 하는데

빠듯한 여행일정에 쫏겨 은은한 조명으로 고풍스러운 프라하성의 야경을

담지 못한 점이다,

그때 아쉬움을 위로라도 해주듯 전투기 한대가 높게 떠 하얀 꼬리를 내 뿜으며

성 비투스 대성당 저편으로 날아 갔다,

2016, 4, 29, 촬영,

전망대가 있는 천문학 시계탑 입구에 있는 안내간판

프라하 번화가 골목 식당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천문학 시계탑으로 일몰 촬영을 갔다,

Blatnice Restaurant 체코 프라하 소재 tel ; +420 224 225 836

식당건물 전경

스프에 돼지 갈비찜에 감자구이 그리고 맥주 한잔

식당 내부

함께한 가족대표 박명서 작가와 시원한 맥주한잔

▶ 상록수 초원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