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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계곡수달래
산에는 꽃피고 언덕엔 수양버들
이별의 정 안타가워 홀로 한숨 내쉰다
지팡이 굳이 짚고 문 나서 바라 봐도
그대는 오지않고 봄날 해만 저문다,
조선 중기의 문인 송희갑(宋希甲) 의 "봄날 사람을 기다리며" 라는 시다,
봄은 오는둥 마는둥 슬그머니 왔다가 어느날 여름에 쫏겨 빚장이 처럼 도망친다.
봄날은 가고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 오지 않는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경기도 가평 명지계곡 바위틈에 수달래가 곱게 피었다,,
2015, 4, 28,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