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절
부처는 신이 아니다,
누구나 지극한 불심만 있으면 부처가 될수있다.
"꽃피는절" 이것이 이절 이름이다.
흔히 절이름 말미에 "사" 나 "암" 을 붙이는데 특이하다.
이절 현수막엔 "이르는곳 마다 주인 되소서" 라 쓰여 있었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서해안 바닷가에 있는절이다.
"안면암" 과 나란히있어 어디가 "안면암" 이고
어디가 "꽃피는절" 인지 구분이 쉽지 않다.
꽤나 높은 탑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강선으로 긴결 하였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연등이 구원의 종처럼 걸려 있었다.
꽃피는절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86
전화 ; 041 - 673 - 8385
2014, 5, 2,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