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 이범정 회갑연
일시 ; 2013, 8, 3,(토) 12;00~15;00
장소 ;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0-21
우림블라인 비지니스센타 B1 리더스라인
길고긴 여름장마가 걷히려 하늘엔 뭉개구름이 피어오르고
파란하늘이 얼굴을 내밀던 8월의 첫주말,,
처남 범정의 회갑연이 있었다.
항상 나이 어린 처남 으로만 생각 했었는데 벌써 회갑 이라니
세월의 무게를 실감하게 된다.
나이는 나만 먹는게 아니고 처남도 나와 똑같이 나이를 먹었을테니
이제 처남도 머리가 희끗희끗하고 나이가 지긋해진것 이었다.
오랫만 동서 처제, 처가댁 친지들과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
요즈음 범정 처남은 음악에 심취하여 클라리넷, 색소폰, 기타등
악기 연주를하며 즐거운 중년의 인생 삶을 살고 있다.
처남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음악과 함께 하게되길 바란다.
집사람과 함께 회갑연에 참석 돌아오는길 하늘이 유난히 푸르고
뭉개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올라 유난히 아름다운 하루였다,
2013, 8, 3, 촬영,
축하 케익절단
우로부터 둘째처남 이범정(음악인), 큰처남댁(약사), 범정처남부인(교사)
이범정 둘째처남 회갑 기념촬영
좌로부터 본상록수, 집사람(교사퇴직),동서부인(교사퇴직),큰처남댁(약사),범정처남댁(교사),범정처남(음악인),큰처남 이범준(약사),동서 신원영(에스와이어패럴대표)
회갑을 맞은 범정처남의 열창과 바람소리 포크그룹의 반주
포크그룹 바람소리(좌로부터 이선희, 강정희, 장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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