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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아일랜드
포천 허브 아일랜드 허브농장 풍경입니다,
매년 이맘때 허브아일랜드에 가면 허브와 양귀비꽃이 한창 입니다.
일본 북해도 비에이 토미타 팜농장(北海道 空知郡)의 정경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허브는 잘알려진 바와같이 향수나 향료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는 <향수> 라는 제목의 소설로 유명합니다.
<향수>는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라는 부제처럼 향수와 관련된 살인 이야기 입니다.
후각이 발달한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난 주인공 그르누이가 향기로
세계를 지배 하고자하는 욕망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주인공 그르누이는 1738년 한여름 악취와 쓰레기로 뒤덮힌
생선 좌판대 밑에서 매독에 걸린 젊은 여인의 사생아로 태어납니다.
태어 나자마자 버려지나 끈질긴 생명력으로 날아 남습니다.
특이 하게도 그르누이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이세상 냄새에 비상한 반응을 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날 미세한 향기에 이끌려 한처녀를 뒤따라가 그향기를 취하려
그녀를 목졸라 죽입니다.
그후 그르누이는 파리의 향수 제조사인 발디니의 도제로 들어가
향수를 개발해 내는 특별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다소 악마적인 요소로 향기에 집착하던 그는 최상의 향수
즉, 사람들이 사랑을 불러일으켜 그들을 지배할수있는
향기를 만들어 내기위해 연속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결국 끔직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는 줄거리 입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 Patrick Suskind ) ; 독일 태생의 작가로 <콘트라베이스 1984>,
<향수 1985>, <좀머 이야기1991>, 등의 소설을 집필 하였습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허브향을 맡으면서 쥐스킨트의 <향수>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