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요정 쇠부엉이
밤의 요정 쇠부엉이 경기도 시흥시 한적한 들판,, 지난 가을 추수를 하고 버려진 짚 덤불속에 쇠부엉이가 있다해서 다녀왔다, 쇠부엉이는 야행성 조류로 낮에는 거의 활동 하지않고 잠을 자거나 쉬다가 어두워진 야심한 밤중에 주로 활동한다, 쇠부엉이는 천연기념물 제324-4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으며 겨울철새로 농경지와 개활지, 갈대밭 등지에서 서식하며 몸크기는 36~39cm 정도로 암수 구별이 힘들고 몸 전체가 엷은 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야생조류를 촬영 할때는 야생조류가 놀래거나 위험을 느끼지 않도록 자극적인 행동이나 큰 소리를 내는 행동을 삼가하고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가급적 위장텐트를 치고 망원렌즈로 촬영해야한다, 2024, 3, 15,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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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부엉이
쇠부엉이 경기도 시흥시 한적한 들판,, 지난 가을 추수를 하고 버려진 짚 덤불속에 쇠부엉이가 있다해서 다녀왔다, 쇠부엉이는 야행성 조류로 낮에는 거의 활동 하지않고 잠을 자거나 쉬다가 어두워진 야심한 밤중에 주로 활동한다, 쇠부엉이는 천연기념물 제324-4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으며 겨울철새로 농경지와 개활지, 갈대밭 등지에서 서식하며 몸크기는 36~39cm 정도로 암수 구별이 힘들고 몸 전체가 엷은 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야생조류를 촬영 할때는 야생조류가 놀래거나 위험을 느끼지 않도록 자극적인 행동이나 큰 소리를 내는 행동을 삼가하고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가급적 위장텐트를 치고 망원렌즈로 촬영해야한다, 2024, 3, 15,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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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 날다
참수리 날다 팔당에서 촬영한 참수리의 비행모습이다, 참수리는 흰꼬리수리족 중에서 가장 개체수가 작은 희귀조류종이다, 맹금류로 오호츠크해안, 사할린, 우수리지방, 한국, 일본 등지의 동북아시아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노란색의 두툼한 부리를 갖이고 있으며 흰색의 꼬리를 제외하고는 균일하게 짙은 갈색을 띤다, 어깨와 다리에 흰색 깃이 있는것과 없는 종이 있다, 육식성으로 물고기를 주로 먹지만 새와 작은 짐승도 잡아 먹는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과 천연기념물 제243-3호로 보호받고있는 아주 귀한 조류이다 2024, 1, 5,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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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의 비행
참수리의 비행 팔당에서 촬영한 참수리의 비행모습이다, 참수리는 흰꼬리수리족 중에서 가장 개체수가 작은 희귀조류종이다, 맹금류로 오호츠크해안, 사할린, 우수리지방, 한국, 일본 등지의 동북아시아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노란색의 두툼한 부리를 갖이고 있으며 흰색의 꼬리를 제외하고는 균일하게 짙은 갈색을 띤다, 어깨와 다리에 흰색 깃이 있는것과 없는 종이 있다, 육식성으로 물고기를 주로 먹지만 새와 작은 짐승도 잡아 먹는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과 천연기념물 제243-3호로 보호받고있는 아주 귀한 조류이다 2024, 1, 4,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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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
직박구리 경안천에서 고니를 기다리다 우연히 만난 직박구리 모습이다, 직박구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텃새로 서울등 수도권의 인천, 경기도 중부지방 부터 전라도 울산, 부산 등, 남쪽 지역까지 폭넓게 분포하는 새이다, 여름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고 겨울에는 무리지어 생활한다, 식물의 열매를 좋아하며 봄에는 식물의 꽃을 따 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 먹는다, 2024, 1, 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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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의 비상
고니의 비상 팔당호에서 촬영한 고니의 이륙 장면모습이다, 항공기가 이륙하려면 여러가지 영향을 고려하게 되는데 고니의 이륙도 비슷할것이라 생각 한다, 항공기기 이륙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항공기의 무게, 외기온도, 기압고도, 바람의 방향과 속도, 활주로경사도 및 표면상태 등이 있다, 고니가 이륙하는것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먼저 목을 앞으로 쭉 내밀고 날개를 퍼득거리며 앞으로 전진 가속도를 높혀 날개가 양력을 얻으면 두발이 물에서 떨어저 공중으로 떠오르는것을 볼수 있다, 2024, 2, 1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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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에서 만난 물총새
팔당에서 만난 물총새 팔당에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던 중 우연히 물총새를 만났다, 물총새가 워낙 작고 거리가 좀 멀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은 얻지 못했지만 한겨울에 야생의 물총새를 만난것을 행운이라 생각 한다, 물총새는 고속전철을 닮은 날렵한 외모를 갖인 새이다, 부리는 길고 뾰족하여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알맞다, 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다리는 짧고 붉은색이다, 하천이나 강가에 단독으로 일정한 장소에서 생활한다, 나뭇가지나 수초, 돌 등에 앉아서 물고기의 움직임을 관찰하다가 다이빙하여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나뭇가지나 바위에 부딛혀 기절 시킨후 먹으며, 먹이를 먹을때는 항상 머리부터 먹는 습성을 갖이고 있다, 2024, 1, 1,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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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의 귀향
고니의 귀향 새 봄 3월을 맞이하여 고니들이 봄이 왔음을 감각적으로 느꼈는지 수도권의 경안천, 팔당대교 아래, 양수역 앞, 양수대교 아래 등에 흩어저 있던 고니들이 며칠째 자취를 감추었다, 고니는 한대성 조류로 지난 10월 하순에 한반도를 찾아 왔으니 이제 새 봄을 맞이하여 떠날때가 된것이다, 여기 사진은 팔당에서 참수리를 촬영하려 참수리를 기다리던중 팔당댐 아래쪽에 있던 고니들의 마지막 비상 모습이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만나고 헤어짐은 어쩔수없는 자연의 섭리이니 저들의 고향으로 돌아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늦가을 다시 한반도를 찾아와 반갑게 만날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4, 2, 29, 촬영, 제 블을 찾아주시는 블친님 반갑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일정으로 며칠 자리를 비우게 되어 답글이나 답방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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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 사냥
참수리 사냥 아쉬운 마음으로 겨울과 이별하는날,, 2월 29일,, 비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은 잿빛으로 잔뜩 흐리고 안개와 미세먼지가 많아 시계가 탁한 날씨였다, 이제 봄을 맞이하여 참수리가 떠날 날이 가까와저 기상 여건은 좋지 않아도 팔당으로 참수리를 보러갔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새벽 06시 현장에 도착하여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날이 밝아왔어도 좀처럼 어둑신한 시계는 환하게 트이지 않았다, 참수리는 한강 건너편 눈이 희끗희끗한 산허리 소나무 높은 가지에 돌부처처럼 웅크리고 앉아 좀처럼 날지않고 애를 태웠다, 시장기를 느껴 좀 이른시간 11;30 컵라면에 온수를 부어 점심식사를하고 참수리가 날기를 기다렸다, 오후 13;06 드디어 참수리가 소나무를 떠나 팔당댐 아래쪽으로 매우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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