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동물

찌르레기 육추

상록수* 2025. 5. 26. 00:00

 

 

 

찌르레기 육추

 

수도권의 한 수변공원 고사목에 둥지를 틀고 열심히 육추하고 있는

찌르레기 모습이다, 둥지는 고사목으로 속이 깊어 새끼들의 모습을

볼수는 없었지만 새끼들은 많이자라 곧 이소할것으로 보였다,

 

찌르레기는 참새목 찌르레기과에 속하는 한국의 여름철새이며,

몽골· 중국· 한국 등 아시아 동북부에 분포하며, 중국 남부에서

겨울을 나고, 한국 전역에서 여름을 난다.

 

크기는 20~24cm 정도이며, 몸은 흑회색이다. 민가 근처 나무구멍,

지붕, 건물 틈 사이에 마른 풀이나 나무껍질, 낙엽 등을 모아 둥지를 튼다.

대개 무리지어 생활하며, 식물 열매를 비롯해 청개구리, 쥐 등의 작은 동물도

먹이로 삼는다.

 

2025, 5, 22,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