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동물

물까치 육추 -2

상록수* 2023. 5. 27. 00:00

 

 

물까치 육추 -2

 

동물의 세계에서 무리들간에 가장 친밀하고 애정이 많은

동물로 알려진 물까치는 돌고래처럼 가족단위로 생활하는것으로

알려저 있다,

 

가족단위 생활을 통해 천적이 세력권 내로 들어오면 집단방어를

하며 육아를 할때도 암 수가 공동으로 육아를 한다,

 

서울 근교 야산 숲속에 물까치가 육추중 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듣고 단숨에 현장으로 달려갔다, 해맑은 오후 은근하지만

깊이있는 강렬한 빛이 물까치 둥지를 스포트라이트처럼 비추고

있었고 물까치는 5~10분 정도 간격으로 암수가 교대로 자주

둥지로 날아들었다,

 

물까치는 머리는 검은색이며 몸은 옅은 회갈색을 띠고 있고 날개와

꼬리는 청회색이다, 목에서 배꼽은 회백색이고 꼬리는 길고 끝은

흰색이다,

 

2023, 5, 25,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