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에서 만난 청딱다구리 말똥가리 독수리
경안천에서 만난 청딱따구리 말똥가리 독수리
경안천에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며 전방을 주시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머리에 붉은 반점이 있는 청딱다구리 수컷이 날아와
카메라 앞쪽 나무가지에 잠시 앉았다 획 날아갔다,
경안천 강안 섬 숲 나무에는 가끔씩 말똥가리가 앉아 있는데
잠시 하늘로 날아올라 몇컷 담았다, 그러나 거리가 워낙 멀어
선명한 사진을 담지못해 아쉬웠다,
그리고 먼 하늘에는 독수리와 독수리 유조인듯한 몸집이 작은
한무리의 독수리가 어미 독수리를 졸졸 따라다니며 선회비행을
하고있는 장면이 목격되어 먼 거리였지만 몇컷 담았다,
이날 경안천은 영하10도C 이하의 매우 춥고 바람이 세차게불어
고니의 움직임은 거의 없어 고니사진은 좋은 장면을 담을수 없었다,
2022, 2, 5, 촬영,
청딱따구리 수컷
말똥가리
새들은 대체로 자기가 앉는자리가 정해저 있으며 늘 앉아있는 자리에서만 앉아있다,
경안천 중간에 섬이 있고 섬에는 무성한 나무들이 있는데 이곳 한곳에 늘 말동가리가
앉아있다, 이날 나무가지에 앉아있던 말똥가리가 잠시 날았다, 그런데 거리가 워낙 멀어서,,
독수리
하늘에는 독수리도 날았는데 독수리 유조인듯한 작은 몸집의 독수리
여러마리가 어미독수리를 졸졸 따라다니며 먼 하늘에서 원을 그리며 날았다,
경안천에는 현재 약 300-500여 마리 정도의 고니들이 모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