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을 찾아온 고니 -13
팔당을 찾아온 고니 -13
어느덧 한해도 저물어가는 12월이다,
세월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요즈음 고니를 촬영할수있는곳으로 수도권에서는
팔당을 들수 있다, 팔당에는 현재 고니 약100여 마리
정도가 이리저리 흩어저있다,
팔당은 강바람이 불어 이른 새벽이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C 정도로 매우 춥지만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며 추위쯤은 즐거운 마음으로 견딘다,
고니는 먼길을 비행하고 날아와 팔당호에서
가볍게 유영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있다,
고니는 '백조'라고도 부르며 백조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음악이 차이코프스키의 발레음악
<백조의 호수>(SWAN LAKE)라 할수있다,
차이코프스키는 3편의 무용조곡을 남겼는데
그 중에서도 <백조의 호수>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있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이라 할수 있다,
<백조의 호수> 모음곡은 전6곡으로 이루어저 있다,
제1곡 정경, 제2곡 왈츠, 제3곡 작은 백조의 춤, 제 4곡 정경,
제 5곡 헝거리의 무곡, 제 6곡 정경, 연주시간 약 25분,~
추천음반
TCHAIKOVSKY - SWAN LAKE (차이코프스키 - 백조의 호수)
complete ballet / Andre Previn (안드레 프레빈 지휘)
London Symphony Orchestra,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 / EMI 음반
2021, 12, 6,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