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동물
딱 새
상록수*
2021. 2. 17. 23:50
딱 새
양수역부근에서 고니를 촬영하던중 딱새(수컷)
한마리가 촐랑거리며 날아와 목책 난간에 앉았다,
딱새는 작은 새로서 크기는 14~15,5cm 정도이고
주로 단독으로 생활하며 촌락의 울타리, 공원
등지에서 서식한다.
꼬리를 위 아래로 끊임없이 흔들며, 번식기에 수컷은
인가 근처에서 지저귀며, 둥지는 인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짓는다. 한배 산란수는 5~7개이며, 포란기간은
12~13일, 육추기간은 약 13일이다.
2021, 2, 17,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