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사연-1
7월은 연꽃이 있어 기다려 지는 행복한 계절이다,
서대문 한국불교태고종 봉원사(奉元寺) 경내의 연꽃은
비록 연못이 아닌 수조에서 자랐지만 꽃송이가 작고
색이 곱고 예뻐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봉원사는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3년(을유 889) 도선국사 가
현 연세대 터에 창건하고 반야사 라 하였다,
그후 조선 제21대 영조 24년 찬즙, 증암, 두스님에 의해
지금의 터전으로 이전 하였고 영조는 친필로 봉원사(奉元寺) 라
현액 하여 태고종의 총본산으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유서깊은 사찰이다,
금년에도 봉원사 에서는 7, 31,(금) ~ 8, 2,(일)까지
"서울연꽃문화축제" 를 성대하게 준비하고 있다,
"연꽃문화축제" 에 앞서 봉원사 연꽃이 궁금하여
날씨는 흐렸지만 서대문 봉원사에 다녀왔다,
2015, 7, 18, 촬영,
봉원사 주지스님 이시며 사진작가 이신 석선암 스님과 기념 촬영, 201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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