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광평대군파 삼선조 제향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삼선조인 무안대군 방번, 광평대군, 영순군 등
삼선조에 대한 제향이 2013, 4, 24 (매년 음3월 15일) 강남구 수서동
광평대군파 묘역에서 종친과 내빈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온데
전날 내리던 비도 그치고 맑은 날씨에 엄숙하고 정중하게 거행 되었습니다.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삼선조는 태조 고황제와 신덕고황후 사이에서
7남으로 태어나신 무안대군 방번, 세종대왕의 5남으로 태어나신
휘는 여, 자는 환지, 호는 명성당, 시호는 장의공이신 광평대군,
그리고 광평대군의 외아드님이신 영순군을 말합니다.
무안대군 방번은 고려조말에 고공랑 벼슬을하고 태조 고황제께서
조선을 개국하시어 무안대군의 봉작을 받으시고 좌군절제사에 임명되셧습니다.
1395년 고황제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셨으나 1398년 정도전의 난때
과잉충성하는 무리에게 해를 당하시어 겨우 18세에 조졸하셧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무안대군의 후사가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광평대군으로 하여금 봉사손이 되도록 명하셨습니다.
무안대군의 신도비는 우암 송시열이 지으셧습니다.
본상록수의 처가가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가평부정으로
처가 "범"자 항렬로 <광평대군의17대 손>에 해당하여 매년 거르지않고
제향에 참석하고 있으며, 삼선조 제향 이모저모를 여기에 소개 합니다.
2013, 4, 24, 촬영,
재실인 숭모재 앞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제관일행
재실인 숭모재를 출발하여 사당으로 향하는 제관일행
궁촌별묘 문을 뒤로하고 사당을 향하여 신도를 행진하는 제관일행
종친들과 내빈이 도열해있는 사당안으로 들어와 삼선조 위패가 모셔진 정묘로 향하는 제관일행
삼선조 위패가 모셔진 정묘안으로 향하는 초헌관과 아헌관
제를 올리기전 손을 깨끗히 씻는 의식
가온데 계신분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이규명 종손
삼선조에 대한 제향 의식
삼선조 제향을 올리는 사당전경
산선조 제향을 마치고 인사 말씀하시는 이의종 이사장님
종손, 헌관과 이사장단 제관일행 기념촬영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종현 안주인 일행
제향에 참석한 종현들께 드릴 따듯한 차를 준비하고
제향을 올리려 종회당으로 종친님들이 모여들고
제향에 필요한 제구들을 도우미가 전사청으로 옮기고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묘역앞에 제향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리고